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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분기떄부터 봤긴봤는데 일단 뭐랄까 그 페이트라서 보긴봤는데 말이죠.

 

페이트 제로때같은 느낌을 받진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분들은 어떨지몰라도 전 페이트스리즈는 결국 서번트의 매력으로 먹고사는 작품이라고보는데 아포크리파는 그런부분에서 7vs7이라는 점에서 14명이나 서번트가 나오다보니 서번트만 잘 살리면 스토리가 좀 별로여도 괜찮은 소리들었을거라고봅니다만

 

결국 주인공이 서번트나 마스터가 아니라 또다른 인물이고(작중에서는 서번트겸 마스터라고 불리긴하고 나중에는 마스터가 되니 마스터라고봐야겠지만) 그 주인공 지크를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다른서번트들이 좀 비중이 지나치게 없어진게아닌가 싶네요. 물론 전 페이트를 원작으로는 해보지않고 페스나도 페제도 다 애니로만봤습니다만 14명이나 서번트가 나왔는데 인상깊은 점이 없는 서번트들이 많다보니 안좋은 의미로 딱히 서번트가 많다는게 느껴지지않는 작품은 이게 처음이네요. 뭐 그래봤자 3개중 하나이긴합니다만

적어도 페스나의 어새신은 등장은 적었지만 세이버와의 전투신과 그때나눈대사가 인상깊었는데 이건 뭐...

 

흑의 세이버랑 적의 버서커, 흑의 버서커가 정말 지나칠정도로 빨리 퇴장해버리고 흑의 시에버는 물론 나중에 지크에 의해 나오긴하지만 사실 외형만이고 속은 지크다보니 흑의세이버만의 무언가는 별로 보여주지 못하다보니 그냥 지크를 주인공으로 만들기위한 소재1정도밖에 안되고

여기에 적의 아처는 거의 끝부분까지 있었지만 별 감흥이나 매력을 느끼질못하겠더군요. 그보다 일찍퇴장한 흑의 캐스터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뭔가 전개과정에서 서번트라고하는 페이트의 핵심소재를 소모했는데 소모한만큼의 메리트를 가져오지못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흑의버서커는 카우레스와의 관계에서 카우레스가 보여준 모습때문에 좀 기억이 남습니다만

 

 

작품의 최종보스라 할수있는 시로와 지크의 싸움도 애매한게 사실 시로와 사상적으로 완벽히 다른쪽은 지크이긴합니다만 (잔느는 시로가 말하는 도달점자체는 인류가 가야할궁극적인 부분이라고 보는거같으니) 둘이 접점이 너무 적다보니 솔직히 그냥 지크가 시로랑 싸우는건 시로의 계획을 잔느가 원하지않아서 싸우는 느낌마저듭니다. 뭔가 주인공vs아치에너미와의 싸움이라기보단 아니에너미의 대칭점은따로있는데 주인공이 그 대타로 계속싸우는느낌. 그냥 지크는 전투에 참가하는 주인공보다는 룰러의 보호를받으면서 룰러와 함께 성배전쟁을 지켜보면서 인간에대해 배우고 자신의 삶을 정하는 쪽이 나았을지도모르겠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랬으면 괜히 초반부터 주인공이 전투를 할수있게하기위해 무리하게 서번트를 날릴 필요도없었고 시로와 지크간 접점이 적었어도 잔느의 유지를 잇는자로서 시로와 대척할수있지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작품을 설렁설렁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네요.

 

 

아 그래도 시시고 카이리와 적의 세이버 페어의 경우 둘사이의 관계와 마지막 마무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어였고 사실 애니보고나서 이 애니가 저에게 남긴 얼마안되는 케릭터 둘이었습니다. 다른하나는 흑의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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