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제가 대학생같은 느낌이랄까나요.. ㅎㅎ
일상자체가 학교 자취방 학교 자취방 학교 자취방 인즈라... 심지어 자취방도 대학밀집지역이라 대학생밖에 없고..
얼마전에 연가내고 본가 갔다가 지하철에서 교복입은 고등학생보고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교복입은 고등학생이란 존재가 있었지!!
심지어 대화내용 듣는데.. ㅗㅜㅑ.. 한참 좋은때.. (이상한 허세 들어간 대화.. 뭐 누구랑 맞짱을 깟는데 뭐 이러쿵저러쿵)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조교쌤들이 다 대학원생..
대학원생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ㅠㅠ
저는 퇴근하면 집가서 뒹굴뒹굴인데 조교쌤들은 교수연구실...
업무보면서도 논문준비에 뭐 굉장히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ㄹㅇ 월 60...
머... 그렇습니다..
그냥 업무중에 심심해서 들어왔다 끄적끄적 적는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