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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입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걸 의욕이랄까 목표감이라고 생각해서 첫 글을 적었다면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단입니다. 식사가 7 운동이 3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물론 단순 "감량"을 해야한다면 식사 5 운동 5정도로 비중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축이지만.


참고로 제가 현 시점에서 실행하고 있는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 닭가슴살 200g(삶는 조리법)+토마토 1개

점심 : 밥 반공기+깻잎 나물

저녁 : 닭가슴살 200g(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저온굽기)+토마토 1개


이 메뉴에서 보이는게 어떤게 있으신가요? 3가지 의도가 숨어있는데, 전부 다 읽어내시면 정말 대단한 안목을 가지신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써볼게요.


1. 저칼로리 식단

지극히 당연하고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실행이 어려운 1번 항목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중의 기본은 열량의 투입량<열량의 소비량의 공식을 성립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당연하게도 투입량을 줄이는게 훨씬 더 간단합니다. 먹는양을 줄이면 되니까요.

저 식단을 실행했을때의 투입 열량은

[닭가슴살 200g(약 220kcal)+토마토 1개(약 15kcal)]*2+밥 한공기(300kcal)+깻잎나물(100g에 30kcal정도 되지만 10g도 안 먹는듯) = 약 800kcal

흔히 말하는 남성의 일일 권장 칼로리량이 약 2000대인걸 감안하면 약 1/3의 수치만 투입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하드한 식단이고 실제로는 점심에 식사량을 좀 더 늘리는게 보편적인 감량식단이죠.


2.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부분은 의학, 생물학, 화학적으로 틀린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식단을 보시면

단백질

탄수화물

단백질

의 패턴을 읽어내실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저탄수 고단백 식단이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의 장점중에 가장 큰 것은 2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포만감.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었을때보다 훨씬 더 포만감이 있습니다. 

뭐 분자 구조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소화하는 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는 배고픔이 잘 안 느껴지더군요.

두번째는 내장지방의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같은 열량이면서도 사용되는곳이 다른데, 탄수화물을 적게 집어넣음으로써 몸 안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을 자연스레 당으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돕게 되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존재하는데, 다량의 단백질 투입은 그만큼 많은 암모니아 생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다량의 물을 마셔주는걸 필수로 하게 되죠. 배출을 자주 시켜줘야 하니까요.

저는 이 식단으로 바꾸고 나선 하루 4L가량의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600ml짜리 물통 6병이 평균)


3. 탄수화물이 점심에 있는 이유

비만의 가장 큰 포인트인 내장지방(군살)이 생성될 확률이 가장 높은것은 지방>탄수화물>단백질 순입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다면 영양학적 불균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위험하므로 섭취는 해줘야 하는데, 그 타이밍이 언제냐. 바로 점심이죠.

자면서 밤새 소모한 에너지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보충하고, 활동량이 많은 점심때 탄수화물을 보충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다 소모될 쯤 다시 단백질로 에너지 보충.의 패턴이죠.



지금 제가 실행하고 있는 식단의 포인트 3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식단 자체만 실행하더라도 충분한 감량효과가 나옵니다만, 이 식단을 매일 실행하는것은 사회인으로써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그건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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