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같은데서 탄산음료 뽑아주는 그 기계요.
정확히는 탄산수를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가 탄산음료의 농축액을 희석시켜주는 그런 기계죠.
헌데 이 기계에 보면 나오는 음료들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콜라,사이다는 물론, 환자나 마운틴듀, 일본으로 가면 메론소다나 진저에일도 이 기계로 뽑아주는데...
이상하게....
밀키스나 암바사를 이 기계로 뽑아내는걸 본적이 없어!?!?
왠지 탈지분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짐작은 하지만...
그렇게 많은 탄산들이 나오는데 요것들만 없는게 좀 신기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