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ㅎㅎ
도서관 업무때문에 갔다가 시간남아서 둘러보다 발견!!
디지캐럿 파뇨파뇨를 학교에서 볼줄이야..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디지캐럿을 알았고 머 TVA, 크리스마스 여름 봄 스페셜? 극장판 등등 구하고 (당시에는 어둠으로...)
디지캐럿 판타지 구매해서 플레이하는등...
디지캐럿 참 좋아했죠..
그때 제일 마음아펐던게 디지캐럿 파뇨파뇨 존재는 알았지만 볼 방법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프닝은 어케 들었었는데 ㅠㅠ
2000년대 초반이었으니까...
아무리 인터넷이 있다고 해도 지금처럼 공식으로 구하는건 고사하고 아예 구한다는게 쉽던시절은 아니었으니까요.
중학생의 정보력으로도 한계도 있고...
진짜 일본인들이 부러웠죠.. TV에서 방영해주니까요. 당연한거지만 ㅋㅋ
시간날때 한번 도서관 싹 둘러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