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8년 봄.
사쿠라가 피는 계절, 나는 길에서 잠을 깻다.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고양이를 본다. 어느 이는 귀여웠다고 어느 이는 더러웠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 쯤 보는 길고양이. 하지만 고양이는 하루에도 더 많은 사람을 본다. 커다란 어린이, 치마를 입은 사람, 휘두르는 지팡이를 든 노인. 많은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무관심하지만 때로는 고양이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
제일 무서운 것은 놀이터의 어린이다.
Hari D Maji Tenxi
고양이를 지켜주는... 냥잇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