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01:44

3분기 애니 총평

조회 수 9446 추천 수 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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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이 아닌게 하나 껴있지만 아무렴 좋죠. 



[Leopard-Raws] Aldnoah.Zero - 12 END (M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3959.640.jpg



알드노아 제로

알드노아는 다들 기대하던 기대작이었습니다.
이름이 보이기만 하면 주목하게 된다는 그 분이 각본에 관여했고,
(원안과 1,2화? 정도만 했지만(..))
무엇보다 작화도 준수하고, 메카 퀼리티도 괜찮았기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나호의 덤덤함은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었고,
슬레인의 삽질은 눈물났지만,
그래도 전 공주님을 보면서 그럭저럭 버텼습니다.

그리고

12화에서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나쁘지않다입니다.
미나고로시라는 방식은 드물지만 아예 안쓰는 진행방식도 아니고,
이 작품을 맡은 감독은 과거 작품에서 이런짓을 한 적도 있고...
제 입장은 이런 진행을 했다고 망했다느니 그런건 아니라는 것.
단지 좀 아쉽긴합니다. 슬레인이 아무리 공주가 죽어서 멘탈이 깨졌다지만,
이나호를 그렇게 한방에 훅 보낼 필요는 있었을까. 라는 생각.
적에 적은 동지라고 그런 느낌으로 갔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뭐, 이미 벌어진일은 어쩔 수 없고 2쿨째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겠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나왔던 오체분시 합체는 피를 끓게 했습니다. 볼 때는 참 좋았음 !




[Leopard-Raws] Fate - Kaleid Liner Prisma Illya Zwei! - 10 END (M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4446.292.jpg




프리즈마 이리야 2기

츠바이 헤르츠가 확정난 상태라 이것도 다음 기수를 기다리는 신세.
여기저기서 말하지만 전 바제트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냥 캐릭터가 맘에 안듦. 모든게 완벽하게 스트라이크존과 반대임.
그런 캐릭터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괴물클래스 인간이다보니 자주 전투에 나오는게 유감스러울뿐.

뭐 그건 그렇다치고, 유부녀 3인방의 로리연기와 백합연기(..)는 참 좋았습니다.
전 츠바이에서 기대를 했던게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 미유의 백합력을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덜해서 좀 슬펐음.
이제 반 한거라서.. 이제 여름방학 돌입하면 일상편에서 좀 더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츠바이 헤르츠는 그 분이 나오겠죠.
크.. 그 분 기대함. 
정말 달이 차오르는 해군요. 2014-2015



[Leopard-Raws] Free! - Eternal Summer - 12 RAW (M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1424.606.jpg




Free 2기

1기 마지막에서 성격이 갈려져버린 린쨩은 그 성격을 유지하게 되었고,
다크사이드는 소스케라는 새로운 인물이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뭐 아무생각없이 봐서 뭐라 코멘트하기도 그렇죠.
대놓고 여성팬 노림 어필도 여전했고,
이번에는 니와토비뿐만아니라 사메즈카쪽도 팀 내부 이야기를 잘 보여준게 좋았어요.
니토리라던가, 언제나 산캐한 모모라던가.
니토리는 정말 1기때는 그냥 보기싫었던 캐릭이었는데
2기에서 성장형 캐릭터가 되어서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음.

그리고 마지막 갈등은 역시 하루카가 메인이 되었는데,
꿈이란건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게 아니죠.
좀 돌아갔지만 납치(..)까지 당해서, 친구랑 동침(..)까지 하면서
꿈을 찾았으니 앞으로 잘 되는일만 남은듯.

이 애니는 1기때도 그렇지만 마지막만 훈훈하게 잘 끝난거 같네요.




[Leopard-Raws] Gekkan Shoujo Nozaki-kun - 12 END (T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4047.330.jpg




월간 순정 노자키군

에. 파라스쨩 정말 귀엽습니다.
매 화 파라스쨩의 주옥같은 표정과 리액션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치요쨩.. 어쩌다가 파라스가 되어서..ㅠㅠ
나캄(노자키 성우)도 이벤트 회장에서 '파라스라 하지마!' 라고 했다지요.
매화 재밌는 드립에 빵빵 터지면서 잘 봤습니다.
간만에 '끝나서 정말 아쉽다.'라고 생각드는 애니였습니다.



[Leopard-Raws] Glasslip - 11 RAW (M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1710.716.jpg




글라스립

...
이건 정말 뭐라 말을 해야할까요.
1쿨을 봤지만, 뭘 말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음.
그리고 저 분신순을 보면서 어이승천.
스냅샷을 굳이 분신술로 고른 이유도 이 작품이 얼마나 병신같은지를 한장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

PA가 작화는 좋은데 언제나 작품이 좀 미묘하네요.
TT같이 아침드라마 같은 냄새가 초반엔 나더니, 그거도 싹 사라지고ㅠㅠ
대체 이건 뭘 위해서 만든건지 이해가 안갈정도네요.

후. 
난 왜 이걸 보면서
다른사람들이 딴 이상한 애니를 보는걸 깐 것일까... 




[Leopard-Raws] Hana Yamata - 12 END (TX 1280x720 x264 AAC).mp4_20140929_005611.397.jpg


[Leopard-Raws] Hana Yamata - 12 END (T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4654.870.jpg


하나야마타

노자키군과 함께, 이번분기 투톱을 꼽으라면 바로 꼽을 수 있는 작품.
그래서 스냅샷도 두장입니다. ㅎㅎㅎㅎ

내용은 여고생이 요사코이를 한다! 라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캐러들이 다들 귀엽고, 여고생 다운 고민과 해결방법을 보여주고,
아.. 물론 아닌부분도 있지만요.
캐릭터 작화가 상당히 독특해서 보기로 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리고 성우진에 WUG의 성우도 있고,
아이마스 성우도 있고,
www 

그리고 오프닝이 참 좋습니다.
작 중 내 요사코이도 오프닝 노래로 하고,
성우들이 오프닝 PV를 찍으면서 본인들이 직접 요사코이를 하기도 합니다.
강습자료까지 만들어서 인터넷에 뿌려진듯.

여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좋은 작품을 건진거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Leopard-Raws] JoJo no Kimyou na Bouken - Stardust Crusaders - 24 END (M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4415.498.jpg




죠죠 3부

판-츠 마루 미에 ! 
폴쨩...

정말 폴쨩은 3부에 없어서는 안되는 환기의 아이콘!

죠죠는 정말 코멘트 할 게 없습니다.
원작 보신분들이라면 내용을 다 알 것이고,
안 보신분들이라면 원작을 볼 필요 없을정도로 구현이 충실하다는 것.

전 원작을 본 쪽이기때문에 다른점도 없고,
동화가 되면서 연출이 역동적으로 되었다. 그건 좋았지요.
내용적으로는 다를게 없어서 뭐라 할 수 없는 작품이네요.

결론은 뭐다?
빨리 이집트편좀.. DIO님 보고싶어요.... 




[Leopard-Raws] Rail Wars! - 02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2051.223.jpg




레일 워즈

이번 분기에서, 시작할 때는 글라스립이 아침드라마가 될 거 같았는데,
결국 아침드라마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작품 (..)

그리고 원작을 본 사람들의 평으로는 
' 애니제작진은 자살 추천' 
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에 의해서 적 조직도 잘리고 그랬다던데,
그 덕인지 몰라도 완전 하렘물 분위기에
열차 관련된 사건은 죄다 재미가 없어서 폭망.
그나마 이 작품을 보게 한건 사쿠라이 아오이(CV.누마쿠라 마나미)때문인데
정말 누누가 여러작품 살리는군요.

1권 팔린거도 한 1400장? 이라는거같으니, 완전 폭망한듯.
원래 철덕들한테 인기가 있었으니 거기에 초첨을 최대한 맞췄으면 되었을 것을
괜히 모에물 노선타고 섹스어필을 한답시고 하는게 어중간하고 해서
완전 망해버린 케이스가 되었네요. 어휴.. 



[Leopard-Raws] Sword Art Online II - 13 RAW (TVS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3127.271.jpg



여기에 첩자가!
소아온입니다.
왜 넣었냐면,

1차 BOB가 끝나고, 한 사건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라서 입니다.
아직 1화정도 더 남은거 같지만 아무렴 좋죠.
데스건의 정체는 결국 저 얀데레 남캐의 형이라고 밝혀졌고,
저 얀데레 남캐는 반쯤 계획적으로 접근한거죠. 소름돋음

적절한 타이밍에 키리토가 나타났는데,
등장한 타이밍을 미뤄보아 일어나자마자 움직이려고 한걸,
간호사랑 마누라와 딸내미가 말렸지만 그걸 어떻게든 이겨내고 온거같더군요.
자기 몸상태도 영 안좋았을터인데 (..)
여튼 뭐 그렇게 시노쨩은 구원받고 키리토에게 빠지는 스토리로 가는듯.

는 이건 원작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작 본 분들은 BOB가 디게 느린전개고 이상태로는 2쿨로 안되지않냐 라고 하던데,
아직 더 남았나봄? 



[Leopard-Raws] Zankyou no Terror - 11 END (CX 1280x720 x264 AAC).mp4_20140930_004206.064.jpg




잔향의 테러.
다들 스탭진이 쩐다고, pv에서 작화가 옛날풍이라 좋다는둥
별에 별 빠는 소리는 다 들은 작품인듯.
전 개인적으로 스탭만 빨고 작품 찬양하는건 별로 안좋아하기에, 
보고 생각을 해보겠다고 일단 봤습니다만,

처음에는 상당히 신선했었습니다.
전 06년 이후 십덕이 되었고, 저런 작풍의 구작은 본적이 없으니까요.
구작이랍시고 본게 에반게리온 하나뿐이고 (..)

덤으로 타네자키 아츠미(=키리타니 하나)의 빛 첫 주연작이기도 합니다만,
여기서 타네자키가 맡은 미시마 리사라는 캐릭은 주인공 남캐 듀오의 패널티역으로
굉장히 민폐만 끼치는 역할이라 싫고, 욕먹는 타입의 여캐 (..)
그래서 후반부가서는 리사는 아무렴 좋다는 식으로 봤습니다.

뭐 여튼, 
중반에 5라는 이상한 여자가 나오면서 모든게 꼬이고,
후반부 가서는 그 여자가 나인을 죽일줄 알았더니, 자기혼자 만족하고 자폭 (..)
그리고 결국 나인과 트웰브까지 다 죽는 결말을 맞이하는데,
이들이 원하는 결과는 나왔으나 정작 그 본인들은 다 죽고 못보는 씁쓸한 결말이 되었네요.

잘 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파이브의 등장은 실수였지 않았나 싶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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