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볼때 너무 정신없이보고 화장실다녀오느라 못본것도 있기도하고 다시보면 다른느낌으로 볼수있다고하길래 속는셈치고 갔는데
음 확실히 내용을알고보니까 느긋하게 볼수있네요. 산만하고 정신없는 템포도 이미 알고있으니 따라잡을수있군요.
뭐 그래도 결국 이거저거넣다가 애매해져버린 스토리자체의 아쉬움은 어쩔수없지만요
럽장판은 극장에서안보고 집에서봐서 몇번보긴했는데 물장판도 몇번씩보게될줄이야 ;ㅅ; 럽폭은어쩔수가없... 다만 집이랑다르게 극장이라 사운드가 짱짱한건장점이지만 마음대로 자세를취하며보는집이랑 다르게좀불편한건단점...
빌립어겐이랑 브라메로때 정신없어서 잘못봤던 1회차랑다르게 2회차는 좀더 여유롭게본건 좋네요. 특히 브라메로...
일요일이라 특전은없을줄알았는데 의외로남아있어서 특전은획득...했다만 치카가아니라 요우가 당첨. 그리고 요우로 치카를 교환하는데 성공해서 결과적으로 치카색지를 얻었네요
새삼 색지로 요우가 인기있음을 다시느꼈습니다
p.s. 다시봐도 마루는 먹방이랑 저질체력외에는 별존재감이없는거같은데 2회차를보고있으니 마루가 참 귀엽긴하네요.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