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는 분들이 러브라이브 보고 옿때 캐나다사는 저는 International Fan Festival Toronto (IFFT) 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정확히는 토론토에서 하는건 처음) 컨벤션인데요 일본 게스트들이 엄청났습니다.
이번에 페스나 극장판 개봉했다고 시로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 사쿠라 성우 시타야 노리코, 린 성우 우에다 카나,
그리고 세이버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가 왔습니다. 이 네분들이 한자리에 모인걸 볼수 있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네분들이 참여하는 극장판 Q&A, 개인 Q&A, UBW 라이브 녹음을 보고 사인도 받고 아주 충실한 주말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스즈키 코노미와 나카지마 메구미도 게스트로 초대 받아 토요일 밤에는 라이브까지 보고 왔습니다!
나카지마 메구미는 사인회까지 었어서 사인도 받았습니다. 토론토에서 이런 퀄리티 높은 컨벤션을 할 줄은 참 생각도 못했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는군요.
수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