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발매 수개월전부터 예약을 받아서 수량도 미리 확보하면서 거기에 딸린 특전을 주는 식일텐데
우리나라는 어째선지 예약구매랍시고 받는게 발매 일주일전이라던지
그리고 그 예약구매일도 판매처에서 바로 전날까지 안알려주는 경우도 허다하고
수량이 많냐고 하면 또 그렇고 아니고...
대체 예약구매를 왜 이런식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거의 게릴라 판매식으로 진행하고 수량도 한정적이다보니 되팔렘이 성행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유통사에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예약구매 시스템이 이상하게 돼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