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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미츠하.png

길게 이야기하고 싶기는 한데 용기는 안 나구.. 걍 타키X미츠하 넘나 사랑스러운것 ㅠㅠㅠㅠㅠㅠㅠ

 

아 초반에 둘이 너무 귀여워요 젠장... 막 서로 볼에 바보라고 적는데 진짜 ㅠㅠㅠㅠㅠ 솔직히 둘이 몸 바뀐 거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되게 많았을 텐데 분량이 ㅠㅠㅠㅠ

 

그리고 둘이 우연히 몸 바뀌었는데 넘나 선남선녀라고.... 진짜 저라도 미츠하 몸에 들어가면 며칠만에 뿅하고 반하게 될 듯

 

게다가 스토리 후반쯤에 둘이 만나는 거는 진짜 애잔 폭발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당연히 동갑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츠하가 연상!!!! 하 그럼 누나라고 불러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친...
 

 

캐릭터가요 음, 상남자 타키도 귀엽고요 요조숙녀 미츠하도 귀엽고요 요조숙녀 타키도 귀엽고요 상남자 미츠하도 귀여워요

 

특히 상남자 미츠하는 와 걸크 미친... 진짜 짧게 나왔는데 농구하는 것도 멋지고(그리고 심지어 그때 노브라... 퍽) 미술시간에 책상 발로 스윽하고 차는데 박력이!!!!!

 

게다가 솔직히 타키 입장으로서는 자기 뒷담도 아닌데, 그렇게 저돌적으로 나가니까 미츠하의 쪽팔림은 둘째치더라도 완전 멋있음...

 

 

aweg.png

 

그리고 중후반 스토리는 음.. 일단 감독님 인터뷰 때문에 '도호쿠 대지진'을 좀 연관시켰다, 그러니까 재앙이 있을거다 그런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혜성->운석 충돌일 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하 위에 있는 사진의 저 예쁜 별이 그냥 아름다운 장면이 아니라 재앙의 원인이라니...

 

영화 제일 첫장면에 빨간 혜성 보고 와 졸예 ㅠㅠㅠㅠ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미츠하 끔ㅋ살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이후로 차근차근 복선 회수 들어갔는데 와 거기선 또 소름이.. 아니 타키가 팔찌 대용으로 차던 끈이 미츠하가 준 것이지 않나 타키가 혜성을 보았을 때는 중학생이지를 않나

 

생각해보니 미츠하 살아있다고 처음부터 나오지 않나 아니 나란 놈은 그걸 왜 다 눈치를 못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진짜 그 커다란 호수가 한개에서 두개가 되었을 때도 멘붕이었고 그 이후로 둘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는 진짜 읭?@_@ 했네요

 

 

xkesf.png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였던 타키의 "나마에와!!"

 

예고편에서도 특히 인상깊게 본 장면이었는데 이제 사정 다 알고 나니까 맴찢 ㅠㅠㅠㅠㅠ 아니 몇초전에 그렇게 미츠하미츠하 외쳤으면서

 

왜 기억을 못하니 타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젼 제가 저 영화로 쳐들어가 알려주고 싶을 정도...

 

그리고 그와중에 미츠하 손바닥에 "스키타(좋아해)" 적은 너란 남자 진짜 와... 왜그랬냐+개멋있다 이런 두가지 감정이 혼동 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엔 마지막엔 미츠하 완전히 까먹잖아요? 그때는 진짜 하아....... 솔직히 스포 당해서 둘이 해피엔딩이라는 건 알고 있었음에도 타키가 완전 까먹었을 때는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그래도 둘이 결국엔 만난게 정말정말 다행 ㅠㅠ 암튼 꼭 결혼하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미 알건 다 아는 사이인데! 둘이 그렇게 서로 보고 싶다고 울어놓고서는!!

 

 

어쨌든 진짜 "너의 이름은" 꼭 보세요! 일단 예매율 1위라는 게 딱 체감이 될 정도로 오늘 영화관이 되게 붐볐거든요

 

근데 이게 일반인이 보기에는 좀 오그라드는 장면이 있어가지고 장기적으로 흥행할지는 잘 모르겠는게 함정... 근데 그게 뭔 상관이겠어요 재미있으면 됐죠 뭘 ><

 

어쨌든 꼭 보시라는 추천과 함께! (사실 이 글이 워낙 스포 듬뿍 글이라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이 후기를 읽을것 같지만..) 횡설수설 후기는 이만 갑니다 뿅~ 

 

 

+)후기 디게 짧게 쓸줄 알았는데 쓰다보니 길이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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